틀에 박힌 스튜디오 촬영보다는


엄빠가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는게 좋지 않겠어?! 라는 생각으로 성장앨범을 하지 않았는데..


너무너무 예쁜 내 아가의 생애 첫 1년 맞이를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이 스파크 튀듯 빠바박.


전전날 급하게 예약하고 바로 촬영 슈슈슝~



급하게 예약하는 바람에 베이비스튜디오 컨셉을 잘 모르고 갔는데,


빈티지 소품으로 예쁘게 꾸며진 일상이라나....너무 평범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잠시 했는데


사진을 받아보니.. WOW


급하게 추진했지만 결과는 완전완전 만족입니다~



** 쌍둥이라 시댁식구까지 총 출동했었는데,

모두들 다른 돌 사진과 다르게 자연스러운 컨셉이 너무 좋다고들 하셨구요.

** 특히 남편은 스텝분들이 쉬는 시간에도 아가들 컨디션 살펴주시고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답니다 ^^